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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밀렘 로보틱스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DEX 2025'에서 최신 궤도형 UGV인 T-RCV(Tracked-Robotic Combat Vehicle)의 공동개발 및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토니아의 밀렘 로보틱스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8개국을 포함한 총 16개국에 궤도형 UGV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UGV의 표준화를 주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UGV 아리온스멧을 통해 미군 해외비교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 차세대 UGV인 그런트를 자체 개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 육군의 다목적무인차량 구매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전투 환경에 대응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