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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과잉 생산 폐기 물김 활용시 고부가 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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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2.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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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김 폐기량 5690 톤 , 마른김 활용시 158 만속 생산
KMI 조사 결과 , 폐기김 물량 마른김 환산시 183억원 예상
마른김과 조미김 간 부가가치 1.9배로 350억원 이상
서삼석
전남의 한 항구에서 물김을 위판하고 있다.
최근 생산량이 늘어 바다에 폐기하는 물김을 가공했을 경우 100억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서삼석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해수온이 물김 양식에 적정 수준으로 유지돼 대폭 생산량이 늘어 바다에 폐기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해 2024년 10월부터 지난 7일까지 물김 폐기량은 5690톤으로 지역별로는 △ 진도 2283톤 △ 고흥 1462톤 △ 해남 799톤 △ 군산 208톤 △ 기타 938톤 순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 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 에게 의뢰해 1월1일 부터 2월7일까지 마른김 도매가격을 환산한 결과에 따르면 폐기 물김의 가격은 37억으로 , 이를 마른김으로 가공시 5 배가량인 183억8818만원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마른김 1 속은 물김 4kg 으로 최근 폐기량 5690 톤을 마른김으로 환산한다면 158만속 이상 생산할 수 있다 .

특히 지난 2016년 전라남도가 추진한 ' 국립 김 산업연구소 설립 · 운영 방안 연구 '에 따르면 마른김과 조미김의 부가가치 차이는 1.9 배로 폐기 물김을 조미김으로 전환했을 경우 356억원이상의 이익을 낼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서삼석 의원은 "물김 폐기량을 비축해 마른김으로 환산할 경우 5 배가량 이익을 낼 수 있었을 것이며 , 이를 조미김으로 활용했을 경우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기후위기로 해수온이 급변하기 때문에 김 비축에 대해 검토해 비생산시기인 4~9 월에 사용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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