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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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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2. 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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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지역(남원동, 화서면, 중동면) 연이어 개최, 지역별 유치 경쟁 펼쳐져
[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  1
공설추모공원 사업설명회 모습/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공설추모공원 조성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까지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설추모공원 유치를 신청한 곳은 중동면(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하송리), 남원동(개운2통) 등 3개 지역 4개소다.

공설추모공원은 자연장지 1만2천기, 봉안당 1만기 이상의 규모로 추모와 휴식·문화가 공존하는 고품격 가족공원을 지향한다.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신청 지역별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시에서는 주민들에게 사업계획과 부지 선정방법,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신청지역 마을 대표자가 직접 해당마을의 장점을 호소하며 반드시 자신들의 마을로 유치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일부 후보지는 인근지역에서 반대 의사를 표출하는 등 지역별로 본격적인 유치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향후 시에서는 부지선정 평가용역, 선진 추모공원 견학,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6월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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