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동호 동해시의원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03010000391

글자크기

닫기

동해 부두완 기자

승인 : 2025. 03. 03. 14:11

전반기 의장 재직하며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
clip20250303113521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이동호 의원(오른쪽)이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해시의회 제공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이동호 의원(더불어만주당)이 지난 27일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3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2년간 제9대 동해시의회의 전반기 의장을 맡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동해시 송정동 철기문화 유적의 보존·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 등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동해시의회 민귀희 의장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동호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를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지역문화와 연결된 관광사업을 발굴해 동해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두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