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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2년간 제9대 동해시의회의 전반기 의장을 맡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동해시 송정동 철기문화 유적의 보존·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 등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동해시의회 민귀희 의장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동호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를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지역문화와 연결된 관광사업을 발굴해 동해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