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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與 향해 “부모조차 내칠 극우파시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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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3. 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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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법치주의 파괴하는데 동조"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YONHAP NO-475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열린 '야 5당 공동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국민의힘을 향해 "부모조차 내칠 극우파시즘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가 지켜야 할 가장 핵심적인 가치와 질서인 헌법과 법치주의마저 파괴하는데 동조 영합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명색이 집권당이면서 하자는 일은 없고 온갖 거짓말과 폭언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야당 헐뜯기와 발목잡기에 여념이 없다"며 "당황이 도를 넘어 그러는 것 일텐데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 안타깝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고 법치주의 상징인 법원을 파괴하는 폭력적 극우가 힘이 있다싶으니 일단 그쪽으로 붙었지만, 국민 집단지성의 발동으로 그들이 제압되고 힘이 빠지는 순간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극우폭력 선동집단을 배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말바꾸기, 얼굴(지도부) 바꾸기, 당명바꾸기를 여반장으로 하는 국민의힘은 불난 호떡집처럼 윤석열 배신을 두고 격론을 시작해 마침내 85일 안에 배신이 대세가 돼 윤석열 절연과 지도부교체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5대 군사강국, 10대 경제강국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강국이자 모범적 민주국가인 대한민국 집권당이 이래서야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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