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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 행정 평가에서 각각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679개 행정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는 고수요·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행했는지를 점검한다. 이후 점검 결과를 개방·활용, 분석·활용, 공유, 품질, 관리체계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한다.
앞서 공사는 항공기 지연 및 결항 데이터를 보험사에 제공해 여객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항공기 지연 보상을 받는 자동보상 보험상품 출시를 지원했다. 또 항공기 지상 이동시간을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항공기 출발의 정시성을 개선했다.
그 결과,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90.68점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96.5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박재희 전략기획본부장은 "공사는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환경을 선제적으로 반영,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고도화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