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72001010016450 | 0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연합 |
|
대통령실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정부가 특별연장근로제도 보완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살리기 위한 응급조치"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출입 기자들에게 "근원적으로는 주 52시간 예외 조항이 포함된 반도체특별법이 국회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는 이날 이르면 다음 주부터 반도체 연구개발로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때 1회 최대 인가 기간을 6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 천현빈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