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영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의원발의 조례 4건 가결 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14010007061

글자크기

닫기

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3. 14. 09:43

1-1 제290회 임시회 폐회
김병기 의장이 제290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영주시의회
경북 영주시의회는 13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화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풍림 의원 등 총 7명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으로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원발의 조례 처리내역으로는 △전풍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주시의회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안' △김정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손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김병기 의장은 "임시회 일정 동안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분들께서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점검해 영주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