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영실태평가는 등급심의회 개최, 이후 제재심의 부서의 심사 조정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확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금융은 올해 세부 평가항목 중 하향조정된 항목이 다수 발생했다. 우선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우리금융은 M&A(인수합병) 등 주요 경영의사결정 과정에서 사전 검토가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자회사 리스크한도 관리, 주요 자회사의 거액·반복 부당대출 등 금융사고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다.
'잠재적 충격' 부문에서도 자회사 등에 대한 업무 지원·통할이 미흡했고 그룹 내부거래 관리도 부족했다는 평이다.
금감원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우리금융의 자회사 편입승인 심사를 의뢰받아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법령상 편입승인 요건의 확인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소관검사국에 경영실태평가 등급 등 사실조회를 실시했으며, 우리금융에 대해서도 내부통제 개선계획 등 추가 자료를 제출받아 심사하고 있다.
금감원 측은 "다른 금융지주와 비교할 경우에도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금융감독원의 심사의견을 금융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