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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296억원을 확정하고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포시는 올해 △교육환경개선 사업(13억7500만원) △통학지원차량 임차운영비(4억6000만원) △자율형공립고 2.0(4억원)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11억7300만원) △학교무상급식지원(224억4900만원)등 총 16개 사업에 지원한다.
우선 김포시는 올해 진행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김포과학기술고와 사우초를 비롯한 지역내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현재 과학기술고와 사우초의 환경 개선이 진행 중인 상태로, 특별실 및 체험공간이 부족했던 사우초의 경우 미디어아트 설치 등 디지털 공간이 구축된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체육관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과학기술고는 체육관 바닥 전면 교체로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또한 9개 학교의 특별실 환경개선, 야외 다목적구장 설치, 노후 연결통로 철거 신규 설치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특화 자율형공립고로 선정된 2개 학교에 대한 운영 지원도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지난해 김포고와 마송고가 자율형공립고 2.0에 지정됨에 따라, 김포시는 각각의 특성화에 맞춘 인프라 구성 지원에 나선다.
김포고에는 AI 교실 구축과 다목적 운동장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관련 교과목 강화 및 실습 중심의 교육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AI 활용 교사 연수 및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다목적 운동장 구축으로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다목적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과 공유가능한 개방형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송고에는 AI 스튜디오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정보와 기술, 과학, 미술 융합 프로젝트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과 과밀학급 학생의 분산배치가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차량 임차 지원사업을 수립하고 10개 학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초등학교 통학거리가 도보 1.5km 이상이거나 중학교 대중교통 이용 30분 이상인 학교가 대상이다.
김병수 시장은 "각 학교별 상황과 특색에 맞는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