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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 20일 출시…CM과 보험료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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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5. 03.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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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보험사 온라인채널(CM)과 동일한 가격으로 자동차보험을 비교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이 20일 출시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0시부터 네이버페이와 토스에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을 이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지난해 1월 출시돼 9개 핀테크사가 운영 중이다. 다만 플랫폼과 기존 보험사 CM과의 가격 차이, 수기입력으로 인한 보험료 계산의 부정확성 등이 활성화 저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금융당국은 해당 요인들을 개선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 추진계획을 지난해 9월 발표했다. 이후 플랫폼으로의 추가 정보공유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개정, 보험개발원·핀테크사·보험사 간 전산연계 및 수수료 협의 등을 거쳤으며, 핀테크사는 사용자환경(UI)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에서는 모든 보험사가 CM과 플랫폼간 보험료 차이를 없애고 일원화했다. 보험계약 만기일이 4월 19일인 소비자부터 일원화된 가격으로 비교·추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정확한 보험료를 산출해 비교할 수 있도록 핀테크사에 정보공유를 확대한다. 보험개발원에서 차량정보, 만기일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별도 입력 없이도 차량정보와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자동으로 기입되며, 보험사에서도 특약할인 검증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네이버페이와 토스 외에도 해빗팩토리는 이달 말, 카카오페이는 올해 하반기 중 2.0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 운영기간 동안 이용실적, 모집시장 영향, 소비자 보호 및 공정경쟁 영향 등 운영경과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9개 핀테크사가 5개 보험상품에 대해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2024년 1월~2025년 2월 이용건수는 약 185만 건이었으며, 보험계약 체결건수는 28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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