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심사 통해 시장 불확실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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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회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장 마감 후 3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조달한 자금 중 1조200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조40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쓴다.
금감원은 기업들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해 자본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계획할 경우, 증권신고서 오기재 등에 따른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등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보호무역주의 경향 강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회사가 K-밧안의 선도적 지위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번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적극 소통하며 증권신고서 작성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회사가 계획한 일정에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단기 집중심사 및 대면협의 등 최대한의 심사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미래 투자를 위한 다른 기업의 유상증자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기업이 계획한 일정에 신속하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