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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기후 위기 대응 봄철 조림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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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3.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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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상수리 등 58만 4천 그루 식재
화순군
화순군이 경제적 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지역 기후를 고려한 봄철 조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사진은 조림 사업 전경./화순군
전남 화순군은 24일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지역의 특성·기후를 고려한 봄철 조림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 사업은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211ha 규모에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6종 58만4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량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64ha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과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큰 나무 조림 30ha △밀원 자원 확대 조성을 위한 밀원수 조림 17ha 등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4월 말까지 나무 심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림 이후에도 묘목의 피해 방지와 활착률 제고를 위해 풀베기,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6~ 9월에 실행할 계획이다.

김선곤 산림과장은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나무 심고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충 및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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