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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 및 증설 등 물환경 시스템을 갖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올해 통진레코파크 증설을 필두로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사업 △안정적인 하수처리장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 △깨끗한 물환경 관리를 위한 개인하수, 가축분뇨시설 관리 강화 등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하수시설 용량 증가에 대비해 통진레코파크 증설을 통한 하수처리 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증설(2단계 2만8000톤, 3단계 2만톤)은 증가하는 인구와 하수 처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탄소중립사회 전환이라는 아젠다에 발맞춰,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통진레코파크에 선제적 부지확보와 부서간 안정적인 협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고, 2030년까지 단계별 스텝을 밟아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을 통해 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과 전력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현재 김포시는 5개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며 연간 4800만톤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매년 31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시설을 정비하고 방류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동시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악취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도 놓치지 않고 있다.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관로 준설공사와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하수도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습 침수구역을 사전 예찰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설치돼 있는 2만3000여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도 꼼꼼히 점검 중이다. 대용량시설과 음식점 등 오염도가 높은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갈수기와 여름 휴가철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