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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주민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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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4. 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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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4 포천시의회,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 (2)
임종훈 포천시의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들이 4일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주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는 4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인한 피해 지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27일 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을 결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협의회 의장단은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오폭 사고로 인해 포천 시민들이 극심한 불안과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모든 시·군 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안전 대책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협의회 의장들은 사격장 주변 주민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군사 시설 운영 방식 개선 및 안전 강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국방부와 정부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지난 27일 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해당 결의안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에 공식 접수되어 오는 4월 안건으로 상정·처리될 예정이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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