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고려인들의 강인한 정신과 용기 교훈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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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에 따르면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는 화랑유원지 내 총면적 50㎡, 가로 380cm, 높이 320cm, 무게 12.9톤 규모다.
기념비는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 건립 국민추진위원회의 모금 등을 통해 건립됐다. 시는 지난 4일 제막식을 갖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안산시,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 건립 국민추진위원회와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념 사업 안산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제막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사단법인 너머 신은철 이사장, 고려인 동포,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려인 독립운동 기념비 제막 △고려인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헌화식 △안산시 및 고려인 독립운동기념비 건립 국민추진위원회의 기념비 기부채납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나라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안산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았던 고려인들의 강인한 정신과 용기를 교훈 삼아 '포용과 존중'이 바탕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