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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엔비디아와 협업’ 주목…멀티 센서 카메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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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04. 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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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보안 전시회 'ISC WEST' 참가
AI·클라우드 기술 적용 보안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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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의 'ISC WEST' 부스./한화비전
한화비전이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 'ISC WEST'에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6일 한화비전은 지난 2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ISC WEST는 세계 3대 물리 보안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비전은 이번 전시에서 '기대를 넘어서는 혁신 (Innovation Beyond Expectations)'을 주제로 세웠으며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영상보안 솔루션이 큰 주목을 받았다. 자체 개발 AI 칩셋 '와이즈넷9(Wisenet9)'을 탑재한 카메라 라인업과 서비스형 영상관제 솔루션(VSaaS) '온클라우드(OnCloud)', 엔비디아(NVIDIA) 플랫폼 기반 카메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올해 처음 공개한 한화비전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는 저조도나 역광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향상된 AI 영상 분석 기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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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이 지난 2일 'ISC WEST'에 참가해 멀티센서 카메라를 전시하고 있다. /한화비전
올해 공식 출시를 앞둔 '온클라우드'는 전용 서버나 하드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 상에서 영상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첨단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의 협업도 주목받았다. 한화비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엔비디아 젯슨(Jetson™) 플랫폼을 활용한 멀티 센서 카메라를 선보였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와 클라우드를 적극 공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보안 환경 개선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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