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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명품 교육도시 구축…생애주기별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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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5. 04. 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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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및 대입 지원체계 구축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지난 2024년 울진사랑장학금 전달식)1
손병복 울진군수(앞줄 가운데))가 지난해 울진사랑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을 하고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에 힘쓰고 있다.

8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16억8300만원을 투입해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저소득층 지원 사업 △기숙사비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포함한 교육지원 특수시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군은 2000만원을 투입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에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5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5000만원으로 3박4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영어체험학습은 단순,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영어를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울진고우이학당 1대1 원어민 화상영어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1기수에 244명을 대상으로 1인당 24만원의 90%를 지원해 총 3기수로 진행된다. 중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의 기회로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예산 1억3000만원을 투입해 20~30명의 학생을 선정해 약 3~4주 동안 해외 영어캠프도 지원한다.

군은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입시와 진로 준비를 지원한다. 수시와 정시 대학 입시를 대비하기 위해 입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면접 준비 및 입시 관련 설명회도 개최한다. 올해 24억원의 예산으로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으로 교육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며 "울진군을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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