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란의 혼란 속에서 빛의 혁명과 국민의 승리를 이끌어낸 이재명 대표가 시대정신을 대표한다는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동행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우리 대한민국은 내란세력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개혁세력의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 대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려내고,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미국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대응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대통령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더 이상 국론분열과 구태정치에 발목이 잡혀 있을 시간이 없다"며 "국난으로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려내고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인류사적 대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그 길을 이재명 대표와 함께 가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내란주범 윤석열을 옹호하고, 사회혼란을 조장하며 폭력을 부추겼다"며 "그들은 대통령선거에 나설 명분조차 잃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을 퇴보시키도록 놔둘 수 없다"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하나된 민주당이 돼야 한다"며 "더 강한 민주주의, 더 단단한 시장경제를 위해 민주당이 단일대오로 국민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