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0만 명 방문 예정
차세대 신모델 공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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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현지)부터 오는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5(바우마)'에 참가한다.
바우마는 글로벌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전시 기간 전 세계 6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바우마 전시회를 양사의 플래그십 장비가 될 차세대 신모델을 유럽 전역에 알리는 동시에, 유럽 시장 맞춤형 최신 콤팩트 장비와 수소, 전기 등 차세대 동력원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들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무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차세대 신모델을 비롯해 첨단 스마트 건설기계 기술과 20여 대의 최신 장비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바우마 2025 혁신상(Bauma Innovation Award)' 기후 보호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 수소굴착기의 시연 행사도 펼쳐졌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약 3800㎡(1,130평) 규모의 부스에 유럽 맞춤형 콤팩트 건설장비 주요 라인업과 더불어, 전동화 장비에서 특수 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아울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개막 당일인 지난 7일(현지) 각사 부스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관계자는 "견고한 톱 티어 브랜드들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3년여간 최선을 다해 차세대 신모델 론칭과 바우마 참가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고객들뿐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무대에서 HD현대의 기술력과 차세대 신모델의 진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