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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종로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헌법재판소 앞의 도로를 차단하고 있던 경찰버스 일부가 철수하면서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앞서 구는 서울경찰청과 종로경찰서에 주 통행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상인들의 사정을 전하고 차 벽 철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구는 도로변에 있는 나머지 경찰버스 철수도 계속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융자사업 중 일부를 매출이 급감한 인근 상인에게 우선 지원하는 '소상공인 이자 지원 사업' 등도 추진한다.
지난 8일에는 집회 피해 상인과 학부모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간담회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피해 보전뿐 아니라 예방의 중요성도 절감하고 있다"며 "관련 부처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