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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중소기업 지원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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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5. 04. 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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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 경감 중소기업 해외진출 도와
한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수행 (1)
/한진
㈜한진이 4년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개척을 돕는다.

14일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서 시행하는 '2025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문 수출 물류 기업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중기부 및 중진공과의 협력으로 물류비 부담을 경감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한진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체'에도 참여해 수출 물류 지원 체계 강화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업은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등을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여 현지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매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며, 현장의 실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이 강화됐다.

한진은 주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 배송 연동 중인 디지털 물류 플랫폼 '원클릭'과 역직구 풀필먼트 거점을 바탕으로 미국·일본 현지 물류비의 상시 할인을 지원한다.

한진의 원클릭은 사업 초기 물량이 적은 소규모 셀러에게 온라인 기반의 원스톱 물류 서비스와 합리적인 택배 운임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자동으로 요금이 할인되는 슬라이딩 요금제 이용과 자동 카드결제 편의성이 장점이다. 해외수출 셀러에게는 해외배송 특화 서비스인 '원클릭 글로벌'로 복잡한 해외진출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해 준다.

한진은 보다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희망하는 셀러들을 위해 주요 글로벌 물류 거점 활용도 지원한다. 셀러는 인천공항 GDC를 비롯 미국 및 일본에 위치한 한진의 풀필먼트 사용, 풀필먼트 기반의 현지 배송 또한 할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체 일원으로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며, "축적된 해외 물류 노하우와 전 세계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이달 23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 후 약 1350개사에 선정일부터 12월까지 한진을 포함한 총 11개 물류사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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