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업황 둔화 가능성 낮아…저점 관점에서 접근 유효"
신한투자증권이 전망한 삼성SDI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3779억원이다. 고객사 재고조정 심화 및 지속된 소형 전지 실적 부진에 기인한다.
중대형 전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원, -1827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EV용은 미국 스텔란 JV 가동에도 유럽 주요 고객사 재고조정이 지속되면서 외형이 감소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일회성 소멸 및 AMPC 증가에도 저율 가동 영향으로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소형 전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6278억원, -2059억원을 전망했다. 원통형 출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전동공구 및 M-Mobility향 수요 둔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주가는 전방 수요 불확실성 속 유상증자 발표로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이라며 "다만 추가적인 실적 및 업황 둔화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저점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