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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침체 구도심 상권 살리기...26일 ‘2025 소상공인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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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4.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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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포스터/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침체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오는 26일 제1회 점촌점빵길 축제와 연계해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시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19일 오후 6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전에 이어 26일 오후 2시에 본선을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소상공인 노래자랑 시상식 및 유공자 포상, 문경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가수 박군을 비롯한 윤윤서, 황기동, 앵두걸스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의 메인 행사인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및 가족, 직원이라면 누구나 솔로·듀엣·그룹 등 모든 구성으로 참가 가능하며 행사 직전까지 문자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10팀은 이날 경연을 통해 각각 대상(시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시상금 70만 원), 우수상(시상금 50만 원), 인기상(시상금 20만 원 2팀), 참가상(시상금 10만 원 5팀)이 가려진다.

페스타 기간 동안 SNS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페스타를 찾아준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올해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가 함께 진행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배창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축제가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경시 소상공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국 시장은 "제1회 점촌점빵길 축제와 함께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개최를 축하하고 침체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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