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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공군 오폭사고 피해 지원 촉구’ 결의안, 전국의회의장단 회의서 만장일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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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4. 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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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대한민국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제264차 정례회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소속 의장들이 지난 15일 인천 송도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포천시의회
경기 포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4차 대표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제도 마련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3월 27일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임종훈 의장이 대표 발의한 안건으로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가 뜻을 모아 채택하게 된 것이다.

결의안에는 △주민 주거 안정 및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 △군사훈련 안전관리 기준 정비 및 재발 방지 대책 △유휴 군사시설의 지역 활용 방안 검토 및 추진 등이 담겼다.

이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련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결의안은 단지 한 지역의 피해 회복을 위한 요구를 넘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해 주신 전국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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