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성균관대, 반도체 인재 육성 본격화
 | clip20250416153839 | 0 | 성균관대가 지난 14일 경기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성균나노팹센터 클린룸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균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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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최근 경기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성균나노팹센터 클린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준공식 행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을 비롯해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 등 국내외 산학연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균나노팹센터는 고급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요람으로, 학부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 및 실습교과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차세대 반도체 소자를 연구하는 대학원생들도 성균나노팹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유지범 총장은 "이번 성균나노팹센터 클린룸 준공을 계기로 성균관대가 세계적인 반도체 융합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분야에서 국가와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 혁신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손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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