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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국제교류 협력 광폭 행보...국제우호교류도시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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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4.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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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현국 문경시장(오른쪽)이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를 방문해 로비 헤르나완 시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신현국 시장과 이정걸 시의장 등 8명의 대표단이 14∼19일 국제우호교류도시인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취임한 로비 헤르나완 살라티가시 시장이 문경시와 맺은 우호 교류 협약을 새로이 공고히 하기 위한 초청으로 이뤄졌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에 공공기관, 지역학교, 기업체 등을 방문해 국제교류 협력의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문경시는 2015년부터 살라티가시와 교류를 이어왔으며 살라티가시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에 위치한 인구 20만의 도시로 온화한 환경과 미식 문화로 유명하고 공항 등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제조업과 무역업이 발달한 도시이다.

2023년 우호 교류 협약 체결 후 '국제 우호 도시 교육교류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살라티가시 고등학생을 매년 2명씩 선발해 우리나라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3년 동안 제공과 교육에 필요한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방문은 양 도시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으며 앞으로 문화, 관광,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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