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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광장에서 이날 열린 결단식엔 장세일 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군의원,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정병국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흥모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남체전은 영광군에서는 23개 종목 339명(선수 231명·임원 108명)이 참가해 22개 시군 자웅을 겨룬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선수단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로 맺어져 영광군의 저력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광군 체육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여러분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전남체전 기간동안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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