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27일 시민 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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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2일 정동 덕수궁길(대한문~원형로터리 분수 구간)에서 '2025 서울패션로드-정동'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들의 브랜드 경쟁력과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석촌호수와 8월 뚝섬한강공원에서는 도시와 패션을 연결하는 런웨이로 '서울패션로드'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한복의 우아함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한 새로운 한복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서담화, 기로에, 꼬마크, 한복스튜디오 혜온 등 4개 한복 브랜드가 참여해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는 다음 달 2일 오후 4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21~27일 서울패션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추첨을 통해 회차별 300명, 총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 구역은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대한문~회전 교차로)로, 2일 자정부터 밤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주용태 경제실장은 "덕수궁길과 한복의 완벽한 조합, 빛에 따라 달라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특별한 런웨이를 많은 시민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