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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무·통상장관, 이번주 미국 워싱턴DC서 ‘2+2’ 통상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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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5. 04. 20. 15:02

이번주 중 회의 개최
美측 제안으로 이뤄져
한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연합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2+2' 고위급 통상협의를 연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언론공지를 통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2~27일 국제통화기금(IMF)·월드뱅크(WB) 춘계 회의기간 중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최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고,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는 미국 측 제안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현재 일정과 의제 등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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