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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장기보험익 감소 등 이익안정성 약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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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5. 04.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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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21일 DB손해보험에 대해 일회성 환입 소멸로 장기보험이익이 감소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6.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예상하지만, 업종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며 "일반보험손익 적자전환과 자동차보험손익도 감소하면서 보험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8% 감소한 361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양호한 유가증권이익과 일부 처분이익 발생으로 투자영업이익은 경상적 수준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장기보험 이익은 기타 손익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16.9% 감소한 372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자동차보험손익은 업종 내 최고 경쟁력 보유에도 보험료 인하 및 보험원가 상승에 따라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A산불 손해액 650억원 가정에 따라 일반보험손익은 적자전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보수적 회계변경에도 당기순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이익 감소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면서도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 35%목표를 감안하면 매년 3%포인트 상향되면서 주가 하락에 따라 배당수익률 8% 상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럼에도 보수적 정책변경에 따라 자본 감소와 이를 보완하기 위한 후순위채 발행, 업황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이익안정성이 약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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