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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월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빅4'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2.5%로 전년 동기(79.3%) 대비 3.2%포인트 올랐다.
회사별로 삼성화재(83.4%), KB손해보험(82.8%), 현대해상(82.6%), DB손해보험(81.1%)의 손해율이 모두 80%를 상회했다.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은 손해율 80%로 인식된다. 손해율이 80%를 넘어서면 적자로 본다.
지난 3월 기준 빅4 손보사의 손해율은 77.5%로 전년 동기(76.4%)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통상적으로 3월은 손해율이 낮은 시기로 평가되는데, 올해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1~2월 폭설 영향으로 손해율이 올랐었고, 자동차보험료를 0.6~1%포인트씩 낮춘 점도 손해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