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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원청에 따르면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국악비보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고유의 전통 국악과 현대 비보잉(b-boying)을 결합한 융합형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2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의정부 지역 내 9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총 2103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은 의정부 지역 비보이 공연팀 '라스트릿크루'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한복, 탈, 부채, 오방색 천 등 전통 소품을 활용한 국악 리듬에 맞춰 비보잉이 펼쳐진다. 학생들은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접 무대에 참여해 따라 해보는 활동과 공연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2022년부터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까지 함께 키우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국악비보잉은 세대 간 문화의 벽을 허물고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율성을 길러주는 미래형 예술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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