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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2분기부터 이익체력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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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5. 04.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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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자본비율 개선·비은행 라인업 확대 덕
신한투자증권, 목표가 2만1000원·매수의견 유지
신한투자증권은 2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이후 보통주자본비율 개선과 비은행 라인업 확대에 따른 이익체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25일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1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5.7% 밑돌았다.

그러나 이는 희망퇴직비용과 홈플러스·책준형 사업장에 따른 추가 충당금 등 약 2500억원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는 게 신한투자증권 측의 분석이다.

특히 은행과 그룹의 순이자마진이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0.04%포인트 개선된 점과, 은행과 비은행의 영업력이 회복되며 수수료이익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 12.42%로, 올해 목표인 12.5% 조기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된 상황"이라며 "향후 보험사 인수 확정시 현 3조원 수준의 추정 지배주주순이익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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