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연평균 121대 판매
|
기아는 서상배 목포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진다.
서 선임은 지난 1992년 기아에 입사해 지난 33년간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았다. 한 해 평균 판매한 차량만 해도 121대에 달하는 것이다. 기아는 서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그는 "매일 아침 새 고객과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저를 신뢰하고 재구매와 추천으로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 고취와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위해 이와 같은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등을 운용 중이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는 마스터, 4000대는 그랜드 마스터이며, 5000대를 돌파하면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