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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민들의 광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30일부터 광역버스에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버스 도착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수를 제공해 시민들이 버스의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에서 최근 시행한 버스정보안내기(BIT)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와 연계해 입석 금지 관련 민원을 해결하고 승객들이 버스의 잔여 좌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광역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는 시민 체감형 교통 서비스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혼잡노선 4개(1500, 9100, 9501, M6405)에서 제공된다. 상반기 내 전체 광역버스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정확한 탑승인원 계수 및 오류 최소화를 통해 입석금지 민원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광역버스 정류장 개선과 함께 버스 전면부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전자노선도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노후화된 광역버스 정류장의 승하차 지정 노면표시를 정비하고 버스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혼잡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데 따른 불편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