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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세미텍, 조직개편으로 차세대 장비 개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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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5. 05. 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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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세미텍 TC본더./한화세미텍
한화세미텍이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 역량을 강화할 조직을 꾸렸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필수적인 본딩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반도체 장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한화세미텍은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 전담 조직인 '첨단 패키징장비 개발센터'를 신설하고 기술 인력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신설된 개발센터는 하이브리드본딩 등 신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세미텍은 3월 420억원 규모의 TC본더 양산에 성공하며 '엔비디아 공급 체인'에 합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차세대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의지에서 개발 전담 조직을 꾸렸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향후 포스트 TC본딩으로 손꼽히는 '플럭스리스(Fluxless)'와 하이브리드본딩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세미텍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차세대 HBM 반도체 장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이 확보 됐다"며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 확대해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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