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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월 특별 프로모션 ‘H-Super Save’…최대 6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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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5. 02. 14:43

차량 구매 부담 완화
05월-현대-가정의 달, 함께하는 현대자동차-이벤
현대차, 'H-Super Save' 프로모션 실시./현대차
현대자동차는 5월 한 달간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8개 차종을 대상으로 기본 할인과 추가 프로모션 할인을 적용해 차종별로 1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과 최대 할인 금액은 아이오닉6가 600만 원, 아이오닉5가 500만 원, 코나 일렉트릭이 400만 원이다. 내연기관 모델인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는 각각 200만 원, 코나는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포함된다.

전기차는 기본 할인, 프로모션 할인, 정부 보조금,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모두 반영하면 실구매 가격이 대폭 낮아진다.

아이오닉6 2WD 스탠다드 18인치 모델은 기존 3810만 원에서 약 3124만 원으로,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 모델은 4091만 원에서 약 3531만 원으로,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은 3388만 원에서 약 2879만 원으로 조정된다.

아이오닉6는 기본 할인 300만 원과 프로모션 할인 300만 원을 적용하고, 정부 보조금 526만 원,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 109만 원, 지자체 평균 보조금 약 336만 원을 더해 실구매가를 낮췄다.

아이오닉5는 기본 할인 200만 원과 프로모션 할인 300만 원, 정부 보조금 577만 원,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 84만 원, 지자체 평균 보조금 약 368만 원을 반영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기본 할인 300만 원과 프로모션 할인 100만 원, 정부 보조금 447만 원,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 131만 원, 지자체 평균 보조금 약 286만 원을 적용했다.

내연기관 차량은 상반기 한시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3.5% 기준을 적용해 쏘나타 가솔린 터보 1.6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기존 3218만 원에서 약 3018만 원, 그랜저 가솔린 2.5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4193만 원에서 약 3993만 원, 투싼 가솔린 터보 1.6 모던 모델은 2729만 원에서 약 2529만 원, 싼타페 5인승 프레스티지 플러스 모델은 3944만 원에서 약 3744만 원, 코나 가솔린 터보 1.6 H-Pick 모델은 2559만 원에서 약 2459만 원으로 낮아진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일부터 30일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 원권 7명,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 7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5월 한 달간 전국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전시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일부터 11일까지는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하츄핑 자동차 쿠션 세트, 타포린 백, 디 올 뉴 넥쏘 키링 중 한 가지를 제공하며, 12일부터 31일까지는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 타포린 백, 디 올 뉴 넥쏘 키링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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