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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안동광 부시장이 최근 '2025년 대외기관 평가 대응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추진성과 공유와 2025년 평가를 확정한 56개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문제점 분석, 부서 간 협력방안 등 평가 실적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지방세정 평가 △경기도 성인지정책 평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등 25개 대외기관 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안동광 부시장은 "대외기관 평가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군포시 대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올해는 더 다양한 평가 분야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세밀한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