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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증평군의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자신의 공직선거법 재판이 유죄취지로 파기환송된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봉암 선생을 언급하며 "농지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체제를 만든 훌륭한 정치인 조봉암도 사법 살인됐다"며 "하루아침에 처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김대중은 아무런 한일도 없이 내란음모죄로 사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죽은 사람도 있고, 산 사람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살아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가자"며 "우리는 결코 지지 않는다. 반드시 이겨서 희망이 있는 나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인정받는 제대로 된 민주공화국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또 "지금도 내란은 계속되고 있고, 미래는 불확실하다"라며 "6월 3일이 되면 국민이 진짜 이 나라의 주인으로 존중받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다시 시작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