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계속되는 소비침체, 강추위·항공기 사고·산불 등의 비우호적 이슈, 영업일수 감소 등이 변수로 작용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며 "매출액 증가폭 대비 비용을 충분히 커버하지 못해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우량점 중심의 신규점 개점과 중대형 점포 개점 구성비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간편식, 디저트, 음료, 주류 등 편의점 성수기 관련 카테고리 상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BGF리테일은 베이크하우스405, 당과점, 급식대가 간편식, 초저가 상품, 건강 관련 상품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강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