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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쌀 소비 촉진 미미(美米)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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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5. 05. 11. 14:12

쌀 정기배송, 아침밥 할인 등
쌀 특화 서비스 제공 카드
붙임1. 사진자료_NH농협카드, 쌀 특화 미미카드 출시 및 기념행사 진행
9일 NH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강태영 NH농협은행장(가운데), 이민경 NH농협카드사장(좌측), 배우 지예은(우측)이 미미카드 출시기념 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9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화상품 '미미(美米)카드'를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미카드는 고객 선호를 반영한 참신한 혜택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의 공익적 목적을 담고 있다. 사용 실적에 따라 농협의 우수한 쌀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쌀-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3가지 타입(간편즉석밥, 건강우리쌀, 든든아침밥) 중 하나를 선택해 정기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본인 수령뿐만 아니라 선물하기가 가능하다.

아침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에서 미미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월 최대 2만원)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아침밥 청구할인' 혜택도 있다.

NH농협카드는 미미카드 출시를 빛낼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발탁했다. 미미카드 소개 영상은 오는 16일 공식 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미미카드 출시를 기념해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미미카드 모델 지예은이 함께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카드 발급행사 및 임직원 대상 아침밥 증정행사를 실시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미미카드는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농가에는 힘을 보태는 NH농협카드의 사회적 책임과 정체성을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과 농민 모두에게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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