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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촌공간 미래 그린다…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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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5.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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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협약’선정, 국비 최대 300억 원 확보
문경시청 사진 (4) (1)
문경시청
경북 문경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성화, 농촌다움 보전 등을 위한 농촌공간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주도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면 최대 국비 300억 원을 지원하는 통합 공모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그 외 가점포함 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역활력과를 중심으로 행정협의회, 읍·면별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및 인터뷰 과정, 전문가 자문 등 총 61회 정도의 협의 과정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역단위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상향식 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농식품부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에 대해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생활서비스 입지 조건, 농촌환경관리시설 분포율 등 상대적으로 취약도가 높은 분야의 사업 투자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배치를 통해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을 삶터, 일터, 쉼터로서 재생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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