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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따르면 마비기너는 대학생 15명으로 구성해 12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
마비기너는 △매월 주제별로 홍보 콘텐츠 제작(블로그,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자원관 행사 취재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시에는 우수 참여자에게 기관장 표창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현태 관장은 "마비기너 대학생 여러분들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부터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고 더 알기 쉽게 해양생명자원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