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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셋’으로 음반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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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5. 15. 10:54

세 번째 리메이크 프로젝트…수록곡 리스트 추후 공개
아이유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유가 리메이크 프로젝트 '꽃갈피 셋'으로 음반 활동을 재개한다./제공=넷플릭스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세 번째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음반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 '꽃갈피'는 아이유가 가요 명곡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주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2014년 '꽃갈피'와 2017년 '꽃갈피 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아이유는 '꽃갈피'에서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와 산울림의 '너의 의미' 등을, '꽃갈피 둘'에서는 양희은의 '가을 아침'과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등을 다시 불러 호평을 받았다. '꽃갈피 셋'의 수록곡 리스트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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