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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재단, ‘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출범…시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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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박은영 기자

승인 : 2025. 05. 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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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경기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이르면 올해 말 '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출범한다.

18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흥시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에서 청소년재단의 명칭과 사업 영역 등을 변경하는 청소년청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안 등 5개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흥시청소년재단의 기능이 청년영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되며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개정안에는 의원 수정 발의를 반영해 생애주기 흐름에 기반한 재단 명칭 변경과 청년공간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이용 대상을 청년에서 '지역주민'까지 확대하는 내용도 담았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으로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책적 단절을 해소하고 기존 청소년재단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기에 발생한 문제가 청년기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년기의 사회참여 및 진로 준비를 강화해 청년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신경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재단 개편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서 출범한 경기도 청소년청년재단인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도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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