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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2콤팩트시티’ 개발 전략 조성 총력…5호선 역사 주변 특화구역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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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박은영 기자

승인 : 2025. 05. 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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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연계녹지축, 미래모빌리티 대응 내부순환도로 체계 제안
계양~강화고속도로 지하화 등 실질 개선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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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해 8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김포시
경기 김포시가 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주도적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포시는 최근 마스터 플래너 회의를 통해 인천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지하화를 건의하고 5호선 역사 주변의 특화계획구역을 구상해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731만㎡ 부지에 4만6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지구계획 승인, 2030년 최초 분양, 2033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기존 한강신도시와 연계해 분당급 신도시로 완성될 전망이다.

또 김포시는 한강과 연계된 녹지축 조성 방안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응할 수 있는 내부순환도로 체계를 제안했다. 현재 김포시는 시에 거주 중인 시민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등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시 주도로 전환한 것으로, 김포시가 수동적 입장이 아닌 능동적 입장으로 콤팩트조성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 편의 증진 및 미래 교통 및 산업 변화까지 실효성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콤팩트시티를 지상으로 관통하도록 계획되어 있는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지하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지하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세부적인 지하화 방안을 제시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마스터 플래너 회의를 통해 김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구 내 지하철 5호선 역사 주변의 특화계획구역을 구상해 제안하기도 하고, 시민들이 한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강과 연계된 녹지축을 조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동시에 역세권과 주거지역을 원활히 연결하고 미래 모빌리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순환도로 체계를 제안한 상태다.

실질적인 시민의 생활 안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의견청취 공고일(2022년 11월 11일)부터 행위제한이 되어 있어 지구 내 주민들이 직·간접적 피해를 받고 있음을 감안해 조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LH에 최근 개정된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서 정하는 기준일(2025년 7월 28일) 전에 현장조사에 착수하고 조속한 보상을 건의했으며, 앞으로도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김포시에 필요한 개발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신속한 정당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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