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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청춘을 다 바쳐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지는 것을 막고자 이 자리에 섰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의 국방정책 등은 국가안보에 심대한 위협"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시민모임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정당당 강한국방시민모임 발대식을 열고, 김 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배슬민 결의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내놓은 △군 복무기간 10개월 단축 △방첩사 기능 해체 △국군사관학교 통합 △병력 축소 및 AI 병영 대체 등에 대해 현실성과 군사전문성이 없는 정책으로 우리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9.19 군사합의 복원을 두고 "북괴 대비 정찰 감시 능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상황이란 건, 군 출신이면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DMZ일대의 정찰을 스스로 제한하고, 사격이나 연대급 이상 훈련을 스스로 줄여서 결과적으로는 적을 이롭게 하는 9.19 군사합의를 복원하려는 시도를 아직도 한다는 사실이 기가 찰 노릇"이라고 짚었다.
이어 "북괴는 지난 2023년 핵무력을 헌법화하며 비핵화 의지가 전혀 없다는 의도를 공개적으로 천명했고, 다양한 미사일 발사 실험을 계속하며 투발 수단을 고도화함으로써 핵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실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대통령 후보는 바로 김문수 후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의 북핵대응 정책인 △한미동맹 기반 핵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한국형 3축체계 강화 △핵 잠재능력 강화 등을 언급하면서 "매우 현실적이고 현재의 위태로운 안보상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김 후보의 국방공약 중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여성희망복무제 △남녀 모두에 군가산점제 도입 등을 통해병력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AI와 무인전투체계는 완성도가 높지 않아 병력의 모든 부분을 대체 할 수 없기에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를 먼저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인지전' 측면에서 김 후보가 간첩죄 개정, 대공수사권 환원 등 반국가세력에 대한 대응역량 회복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최근 중국 유학생들이 우리 공항 항만 군사시설과 국가중요시설 등을 드론으로 촬영해서 잡았는데도 마땅한 처벌을 못하는 현실이다. 우리의 사이버 공간도 중공의 인지전 대상이 된지 오래됐다"면서 "이를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산·학 통합 방침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시민으로서, 국방 전문가로서 국가안보를 위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체제를 수호하는 길"이라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책을 남발하고, 포퓰리즘성 선동을 일삼는 후보에게 숭고한 한 표를 내어줄 수 없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