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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 ‘양방향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 합병증 비교’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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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5. 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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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연구팀, 양방향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 환자 임상 데이터 분석
한상엽 홈프로필 (1)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한상엽 원장, /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한상엽 원장과 연구팀이 양방향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 시행 시 '접근 방향'에 따른 합병증 발생 양상을 비교한 임상 연구 결과과 임상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Clinical Neuroscience) 최신 호에 게재됐다.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양방향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을 받을 환자 326명을 '반대쪽 접근 그룹'과 '같은 쪽 접근 그룹'으로 나눠 환자 임상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수술 시간이나 출혈량, 입원 기간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합병증 발생 양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쪽 접근 그룹'에서는 '같은 쪽 접근 그룹'에 비해 재발시 재수술이 자주 시행됐고, 감각 이상이나 근력 약화 등의 신경학적 증상 발생률이 높았다.

반면 조기 재발률은 오히려 '같은 쪽 접근 그룹'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한상엽 원장은 "반대 측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일시적인 신경학적 합병증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병변 위치나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수술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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