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 당직근무비 일반 공무원 수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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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전환의 국제질서 가운데 국익을 지키는 외교안보 강국을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의 실용외교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다"며 "불법계엄으로 훼손된 한·미동맹의 신뢰기반을 복원하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선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과거사·영토 문제는 원칙적으로 사회·문화·경제 영역은 전향적·미래지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관련해선 "중요 무역상대국이자 한반도 안보에도 영향을 미치는 나라"라며 "지난 정부 최악의 상태에 이른 한·중 관계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보호주의가 확대되고, 공급망 재편과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 경제·통상과 안보이슈의 연계도 우리 앞의 과제"라며 "난관을 기회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야대표 외교 협의체를 정례화 하는 등 초당적 외교를 추진하고 수행단 규모 합리화 등 실용주의 순방외교를 구현하겠다"며 "한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구현하는 공공외교, 글로벌 평화·번영에 기여하는 k-외교로 'G7+대한민국'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국방과 관련해선 "문민 통제를 강화하고, 군인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 등 첨단과학 기술을 적극 도입해 우리 군을 21세기 미래전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무적의 스마트 강군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병역대상자가 '징집병'과 '기술집약형 전투부사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인력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높이고 확대하는 길"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군 복무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간부들의 당직근무비를 일반공무원 수준으로 인상하겠다"며 "특히 초급간부에 대해서는 급여를 현실화하고 전·월세 정책자금 연계 등 지원을 확대해 나겠다"고 약속했다.










